-
등 긁어주는 직업, 중국서 진짜 떴다중국에서 고객의 등을 비롯해 가려운 부위를 대신 긁어주는 독특한 매장이 등장했다. 마사지도 아니고 피부관리도 아닌 ‘긁어주기’만으로 돈을 버는 사업인데, 예상 밖으로 손님이 몰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중국 후베이성 출신 장샤오차오 씨는 광둥성 선전에서 ‘가려움 긁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매장 두 곳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지난 5월 선전 바오안구에 첫 매장을 연 뒤, 한 달 만에 푸톈구에 두 번째 매장을 냈다. 두 매장 모두 이미 손익분기점을 넘겼고, 월 매출은 약
-
“제주가 위험하다” SNS 괴담 키운 건 경찰 부실 대응제주에서 30대 여성 실종 사건이 경찰의 허술한 처리 논란 끝에 비극으로 확인되면서 온라인상에 각종 범죄 괴담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실종 신고가 제대로 관리되지 않은 채 허위 종결됐고, 실종자는 104일 만에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사건의 정확한 경위가 아직 규명되지 않은 가운데, 제주를 둘러싼 불안과 의혹이 증폭되는 분위기다.이번 논란은 8년 전 발생한 세화포구 실종 사건을 떠올리게 한다. 2018년 7월, 경기 안산에 살던 30대 여성 관광객 최모씨는 가족과 함께 제주 구좌읍 세화포구에서 캠
-
티빙 유출 피해 보상, 직접 눌러야 받는다티빙 개인정보 유출 보상 내용을 원문과 겹치지 않게 문장 구조와 흐름을 크게 바꿔 기사형으로 다시 정리했습니다. 핵심 정보는 유지하되, 도입부와 전개 방식을 다르게 구성했습니다.티빙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에 대한 보상 절차가 7일 시작됐다. 이번 보상은 회사가 일괄 지급하는 방식이 아니라, 이용자가 직접 대상 여부를 확인하고 신청해야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미 티빙을 탈퇴한 이용자도 보상 대상에 포함되지만, 신청을 위해서는 다시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티빙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는 30일까지 개인
-
앤설 엘고트, 서울 행사장 복장으로 시끌할리우드 배우 앤설 엘고트가 서울에서 열린 대형 문화예술 행사에 일본 전통의상인 유카타를 입고 참석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단순한 패션 선택으로 보기에는 행사 취지와 장소가 지닌 상징성이 작지 않았다는 점에서, 그의 복장을 둘러싼 비판 여론이 이어지는 분위기다.엘고트는 지난 2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리움미술관에서 개최된 ‘CJ 나이트 인 셀러브레이션 오브 프리즈 서울’ 행사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국제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2026’ 개막을 기념해 CJ그룹이 마련한 자리로, 국
-
사퇴론에도 버티는 인판티노, FIFA 3선 도전 강행각종 의혹과 비판에 휩싸인 지안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이 2027년 회장 선거에 다시 나서겠다는 뜻을 유지하고 있다. 사퇴 요구와 법적 공방이 이어지고 있지만, FIFA는 차기 선거 출마 방침이 그대로라고 선을 그었다.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7일 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FIFA가 인판티노 회장의 3선 도전 계획을 재확인했다고 전했다.FIFA 대변인은 이 매체에 “인판티노 회장은 지난 4월 2027년 선거 출마 의사를 이미 밝힌 바 있다”며 “그 입장에는 어떤 변화도 없다”고 말했다. 이
-
국중박이 내건 유묵, 알고 보니 친일 인사 작품국립중앙박물관이 특별전에 내놓았던 서예 작품의 작가 정보가 잘못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독립운동가의 글씨로 소개됐던 유묵이 실제로는 친일반민족행위자로 지정된 박중양의 작품이라는 결론이 나온 것이다.국립중앙박물관은 7일 특별전 ‘우리들의 밥상’에서 한때 전시됐던 유묵 ‘일반시국은’에 대한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박물관은 여러 분야 전문가의 검토를 종합한 끝에 이 작품을 애국지사 박원근의 유묵으로 볼 수 없으며, 박중양이 쓴 글씨로 판단한다고 밝혔다.‘일반시국은’은 ‘밥 한 그릇도 나라의 은혜’라는
-
9월 여행 고민 끝, 경남이 꺼낸 ‘가을 카드’ 5장한낮의 더위는 아직 남아 있지만 아침저녁으로는 계절의 변화가 느껴지는 시기다.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탁 트인 강변과 바다, 꽃밭, 산자락을 거닐고 싶다면 경상남도가 제안하는 초가을 여행지를 눈여겨볼 만하다.경상남도는 9월을 맞아 도내에서 즐길 수 있는 축제와 체험형 관광지를 묶은 ‘9월 경남픽(Pick)’ 5선을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밀양, 고성, 의령, 산청, 남해다. 야간 공연과 불꽃이 어우러지는 문화 축제부터 아이들이 좋아할 공룡 테마 행사, 가을꽃 명소, 한방 웰니스 공간, 이국적
-
이상순 라디오 멈춘 이유, ‘미주신경’이 뭐길래가수 이상순이 건강 문제로 방송 활동을 잠시 멈췄다. 이효리의 남편이자 싱어송라이터로 잘 알려진 그는 최근 ‘미주신경 기능 저하’와 관련한 신경계 증상으로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소속사 안테나 등에 따르면 이상순은 지난달 26일부터 진행하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고 있다. 이상순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청취자들에게 직접 상황을 알렸다. 그는 “며칠째 라디오를 진행하지 못해 걱정하신 분들이 많다”며 아직 정밀검사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의료진으로부터 충분한 휴식이
-
“내 실력은 아직”…고우석이 밝힌 MLB 현실

미국 도전을 마치고 LG 트윈스로 돌아온 고우석이 지난 3년간의 미국 생활을 되돌아봤다. 메이저리그 무대를 직접 경험한 그는 뛰어난 선수들도 빅리그 데뷔 기회를 얻지 못하는 현실을 마주하면서 자신의 현재 실력을 냉정하게 돌아보게 됐다고 밝혔다. 고우석은 최근 LG 트윈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메이저리그 진출 자체만을 바라봤다면 버티기 어려웠던 순간이 많았다고 말했다. 그는 어느 시점부터 메이저리그에서 뛰겠다는 생각을 내려놓고 자신이 해야 할 일에 집중하는 쪽으로 목표를
-
“네 삶을 바꿔라” 광주비엔날레의 묵직한 초대장

광주가 다시 한 번 거대한 질문의 무대가 됐다. 예술은 삶을 바꿀 수 있는가, 우리는 무엇을 지나 여기까지 왔고 어디로 가야 하는가. 제16회 광주비엔날레는 이 물음을 정면에 내걸고 관객을 전시장 안으로 불러들인다.제16회 광주비엔날레가 4일 개막했다. 본전시는 5일부터 11월 15일까지 72일간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서 열린다. 올해 주제는 ‘너는 네 삶을 바꿔야 한다’다. 독일 시인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문장에서 가져온 말로, 단순한 감상이 아니라 자기 삶을 다시 들여다보라는 요청에 가깝다.이번
- 홍명보 후임은 모레노…대표팀 첫 스페인 사령탑
- 단독침대야 작품이야, 시몬스가 성수에서 벌인 일
- 이탈리아 블루크랩, 수출길 타고 ‘돈꽃게’ 됐다
- 단독장동혁, 출입기자에 “신의 심판 받을 것” 말했다?
- 독약 신약이 좋은 민원? 한동훈, 송영길 발언 맹공
- 구광모 파양 불발, LG家 갈등은 현재진행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