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하루에 커피 '이만큼' 마시면 뇌졸중 온다?

 아일랜드 골웨이대와 캐나다 맥마스터대의 공동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4잔 이상의 커피를 마실 경우 뇌졸중 위험이 37% 증가한다고 '뇌졸중 저널'에 발표되었다. 

 

뇌졸중은 뇌혈관의 문제로 인해 발생하며, 발생 시 신경세포가 급격히 손상된다. 한국에서도 뇌졸중 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 65만3409명이 보고되었다.

 

연구진은 커피 대신 차를 마시면 뇌졸중 위험이 18~20% 감소한다고 밝혔으며, 특히 얼그레이와 잉글리시 브랙퍼스트 홍차를 마실 때는 뇌졸중 발생률이 30% 가까이 떨어진다고 덧붙였다. 

 

마틴 오도넬 수석학장은 건강한 식단과 신체 활동을 통해 뇌졸중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강조했다.

 

MZ세대도 반할 레트로 감성! 예산, '착한 축제'로 가을 관광지 핫플 등극

장 일원에서 제9회 예산장터삼국축제와 제22회 예산사과축제가 동시에 개최된다. 특히 이번 축제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는 아픔을 겪었던 예산군이 관광과 소비 진작을 통해 지역 공동체에 희망을 불어넣고자 '착한 축제'라는 슬로건 아래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예산장터삼국축제는 '국밥·국수·국화'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복고적인 감성과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진 '낭만식당' 콘셉트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과거 장터의 정겨운 분위기를 재현하면서도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할 세련된 공간 구성과 프로그램으로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무엇보다 이번 축제는 지역 상권과의 상생에 방점을 찍었다. 군에서 직접 운영하는 먹거리 부스를 대폭 줄이고, 예산시장과 국밥거리 등 기존 상권을 집중적으로 홍보하여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지역 가게를 이용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지역 단체와 협력하여 운영하는 '낭만포차'는 사전 위생 교육과 철저한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며, 축제의 품격을 높일 계획이다.동시에 열리는 제22회 예산사과축제는 예산의 대표 특산물인 사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 주력한다. 농특산물 판매 부스는 '예산군 로컬푸드 직매장'과 연계하여 운영되며, 방문객들은 신선하고 품질 좋은 예산의 농특산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다. 이는 관내 농가에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소득 증대에 기여하며, 농업과 관광이 상생하는 모범적인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올해 축제는 예산의 주요 관광 명소들과의 연계를 통해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최근 개장을 앞둔 예당호 팜센터와 전망대, 그리고 지난달 문을 연 어린이 모험시설 '예당호 어드벤처' 등과 연계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축제장을 넘어 예산군 전체를 아우르는 관광 시너지를 창출할 예정이다.최재구 예산군수는 "폭우 피해로 지역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번 예산장터삼국축제와 예산사과축제가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며 지역을 살리는 '착한 축제'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통해 예산군이 다시금 활기를 되찾고, 모든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예산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는 공동체의 힘을 보여주며, 가을 축제의 새로운 성공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