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냄새 못 맡으면 코로나 후유증?..'치매' 경고등일 수도
전 세계 치매 환자는 5500만 명 이상이며, 치매는 주로 65세 이상의 연령대에서 발생하는 진행성 신경계 질환이다. 치매의 전조증상을 빨리 발견하면 발병이나 중증 진행을 지연시킬 수 있다. 치매의 징후 중 하나는 냄새를 인식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샤워 중 익숙한 향기를 느끼지 못한다면 치매 증상일 수 있다.
후각 상실은 자연스러운 노화 과정이기도 하지만, 인지 기능 저하와 치매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다. 특히 루이소체 치매(LBD)와 파킨슨병 초기에는 후각 기능 장애가 흔한 전조 증상이다.
일반 감기나 코로나19 등도 후각 상실을 일으킬 수 있지만, 치매에 의한 후각 상실은 되돌리기 어렵다. 후각 상실을 경험했다면 즉시 의사와 상담하여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 단식 투쟁? 사형 집행?…'성범죄자' 엑소 출신 크리스, 꼬리 무는 사망설에 중국은 '침묵'
- 뉴진스, 돌아왔지만 '이진스 vs 삼진스'…돌아올 수 없는 강 건넜나
- 대통령 관저부터 피란민 판잣집까지…'전쟁 수도 부산'의 비밀, 마침내 세계로
- 아내 대신 반려견에 '입맞춤'…MVP 오타니, 때아닌 '결혼 쇼윈도' 논란
- 외국인은 팔고 개미는 사고…'달러 블랙홀'에 갇힌 대한민국, 환율 1500원 초읽기
- "한국에서도 보기 힘든 국보 7점이 미국에?"…'이건희 컬렉션' 해외 나들이 라인업 보니
- "알고보니 미혼부"…'딸 바보' 린가드, 영상통화 중 보인 모습에 스튜디오 '초토화'
- 전쟁통에 사라졌던 '지옥의 재판관', 70년 만에 미국서 돌아온 사연
- 무심코 즉석밥 '이곳'에 보관했다간…방부제 없이 9개월 버티는 즉석밥의 배신
- "내 재산 100%는 딸에게"…홍진경, 방송 중 유언 남기자 PD가 던진 선 넘은 한마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