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건희 옥중서신, 지지자 통해 세상에 공개

 알선수재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수감 중인 김건희 씨가 최근 지지자에게 자필로 쓴 옥중 편지를 통해 처음으로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이 편지는 지지자의 SNS를 통해 공개되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씨는 편지에서 구치소 밖에서 들려오는 지지자들의 응원 함성에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했다. 창문이 모두 통제되어 있어 손이라도 흔들어 화답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을 토로하며 외부와의 단절된 상황을 짐작게 했다.

 


그는 지지자들이 보내온 편지를 읽으며 희망을 느끼고 있다고 언급했다. 자신을 "부족하고 죄 많은 저"라고 칭하며 몸을 낮췄고, 추운 날씨에도 자신을 위해 위로를 보내주는 이들의 존재를 '하나님의 은혜'에 빗대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

 

앞서 김씨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가 1심에서 유죄로 인정되어 징역 1년 8개월과 추징금 1282만원을 선고받고 법정에서 구속되었다. 재판부는 그의 유죄를 인정하며 실형 선고를 내렸다.

 


다만,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었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다른 여러 혐의에 대해서는 범죄의 증명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무죄를 선고했다. 1심 판결에 대해 김씨와 특별검사 측 모두 불복하여 현재 사건은 항소심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김씨의 편지는 그가 구치소로 보낸 한 지지자의 편지에 대한 답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지자가 답장 받은 편지 사진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공유하면서 그 내용이 외부에 알려지게 되었다.

 

수목원에 곰이 산다? 온 가족 취향 저격 여행지

에서도 푸르름을 잃지 않는 자연과 따뜻한 실내 공간이 조화를 이루며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휴식을 제공한다. 이곳의 근간을 이루는 수목원은 겨울에도 그 운치를 잃지 않는다. 상록수인 향나무 숲과 잘 가꾸어진 정원은 한적한 산책을 즐기기에 충분하며, '만경비원'과 '송파원'에서는 수백 년의 세월을 간직한 고목과 희귀한 암석들이 어우러져 중장년층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아이들의 발길을 가장 오래 붙잡는 곳은 단연 '베어 빌리지'다. 건강하게 겨울을 나고 있는 불곰과 반달곰들의 활기찬 모습을 가까이에서 직접 관찰할 수 있어, 책이나 영상으로는 접할 수 없는 생생한 자연 학습의 현장이 된다.실내 공간 역시 풍성한 볼거리로 가득하다. 화려한 비단잉어들이 유영하는 '윈터 하우스'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먹이주기 체험을 통해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또한, 이국적인 식물로 가득한 '열대식물원'은 추운 날씨 속에서 따뜻하게 관람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은 가족사진을 남기기에 안성맞춤이다.오랜 시간과 정성으로 빚어낸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분재원'도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코스다. 수십 년에서 수백 년에 이르는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긴 분재들은 저마다의 기품을 뽐내며 겨울철에도 변치 않는 멋을 자랑한다.한편, 베어트리파크는 병오년 말의 해를 기념하여 특별한 행운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는 2월 17일과 18일, 말띠 해에 태어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룰렛을 돌려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