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큐브

산다라박 이어 씨엘까지, 박봄 SNS 언팔… 논란 확산

 한 시대를 풍미했던 걸그룹 투애니원(2NE1)의 견고했던 우정에 균열이 감지되고 있다. 멤버 박봄이 SNS에 올린 충격적인 게시물 하나가 발단이 되어, 그룹의 존속 자체를 우려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커지는 상황이다.

 

논란은 지난 3일, 박봄이 자신의 SNS를 통해 동료 멤버인 산다라박을 직접 겨냥하며 시작됐다. 그는 산다라박이 마약 문제에 연루되었으며, 이를 덮기 위해 자신이 희생양이 되었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쳤다. 해당 글은 삭제와 재업로드를 반복하며 혼란을 가중시켰다.

 


근거 없는 의혹이 확산하자 산다라박은 직접 해명에 나섰다. 그녀는 자신의 SNS에 "마약을 한 적 없다"고 명확히 선을 그으며, 논란의 중심에 선 박봄을 향해 "그녀가 건강하길 바란다"는 복잡한 심경이 담긴 메시지를 남겼다. 이는 의혹을 전면 부인하는 동시에, 박봄의 현재 상태에 대한 우려를 간접적으로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박봄의 돌발 행동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그는 과거 소속사 대표와 프로듀서, 멤버 씨엘의 실명까지 거론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 소동 직후, 산다라박에 이어 씨엘까지 박봄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멤버들 사이의 갈등이 표면 위로 드러나는 모양새다.

 


다만, 씨엘의 '언팔로우'를 확대 해석하기엔 이르다는 시각도 존재한다. 씨엘은 본래 산다라박이나 공민지 등 다른 멤버들의 계정 역시 팔로우하고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현재 멤버 중 박봄의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는 것은 공민지가 유일한 것으로 확인된다.

 

일련의 사태로 인해 투애니원 멤버들 사이의 불화설은 걷잡을 수 없이 번지고 있다. 한때 K팝의 아이콘이었던 그룹의 예기치 않은 내부 균열에, 오랜 시간 그들을 지지해 온 팬들의 깊은 우려와 안타까움이 쏟아지고 있다.

 

"성심당 빵 사러 논산 간다" 딸기 축제 미친 라인업

제를 전격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단순한 지역 행사를 넘어 오는 2027년 개최될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미리 엿볼 수 있는 프레엑스포 성격으로 준비되어 전국의 여행객들과 미식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글로벌 딸기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려는 논산의 야심 찬 포부가 담긴 만큼 국제 행사 수준의 고퀄리티 콘텐츠와 운영 역량이 유감없이 발휘될 전망이다.이번 축제는 주제 홍보관과 딸기 수확 체험, 딸기 판매장 등 대표적인 3개 프로그램을 필두로 하여 총 8개 분야 40개 프로그램이라는 역대급 규모로 구성되었다. 특히 눈길을 사로잡는 대목은 논산의 지역적 특색인 국방군수산업을 녹여낸 방위산업 프로그램이다. 항공 헬기를 직접 타고 하늘을 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헬기 탑승 체험은 다른 지역 축제에서는 절대 경험할 수 없는 논산만의 차별화된 킬러 콘텐츠로 꼽힌다. 아이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성인들에게는 이색적인 재미를 선사하며 논산이라는 도시 브랜드를 확실하게 각인시킬 것으로 기대된다.MZ세대와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마음을 훔칠 비주얼 콘텐츠도 풍성하다. 글로벌 퍼레이드와 노논 글로벌 조형미술 프로젝트를 통해 국제적인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는가 하면 논산 딸기의 공식 캐릭터인 베리프렌즈를 활용한 포토존과 굿즈 판매소도 운영된다. 찍으면 바로 인생샷이 탄생하는 화려한 포토 스팟들은 벌써부터 SNS를 뜨겁게 달굴 준비를 마쳤다. 여기에 성심당, 오뚜기, 크라운 해태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식음료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논산 딸기를 주재료로 한 한정판 디저트를 선보일 예정이라 빵지순례자들과 디저트 마니아들의 가슴을 뛰게 하고 있다.논산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농가와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야심 찬 계획도 세웠다. 단순히 보고 즐기는 것을 넘어 방문객들의 발길이 실질적인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지도록 수확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고 전략적인 홍보 마케팅을 전개한다. 특히 3월 중순 전후로 딸기 품질 관리를 위한 특별 조직을 가동해 가격 정찰제와 함량 관리, 품질 고도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방문객들은 가격 거품 없는 정직한 가격에 세계 최고 수준의 명품 딸기를 맛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 딸기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반하게 할 만큼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며 세계 1등이 대한민국 1등이 된다는 역발상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번 축제가 K-논산 딸기의 저력을 다채롭게 확인하고 다가올 2027 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 가능성을 미리 확인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단순한 먹거리 축제를 넘어 방위산업과 글로벌 예술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축제로 진화한 논산딸기축제에 대한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축제 기간 내내 이어지는 9개의 공연 예술 프로그램과 6개의 체험 놀이는 논산의 봄밤을 더욱 화려하게 수놓을 것으로 보인다. 지역의 문화를 담아낸 N-로컬 문화 프로그램까지 더해져 방문객들은 오감을 만족시키는 완벽한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비타민 가득한 상큼한 딸기 향기와 헬기 엔진 소리가 어우러지는 이색적인 풍경은 오직 논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장관이 될 것이다.최상의 품질을 보장하는 특화 품종 딸기와 기업들의 콜라보레이션 메뉴들까지 가득한 2026 논산딸기축제는 이제 개막만을 앞두고 있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가장 달콤한 유혹에 빠지고 싶다면 오는 26일 논산으로 향하는 티켓을 미리 챙겨야 할 듯하다. 세계가 주목하고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논산 딸기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이번 축제는 올봄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