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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경기도지사 출사표…'강한 리더십'으로 승부수

 더불어민주당의 6선 중진인 추미애 의원이 경기도지사 선거 레이스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추 의원은 1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를 공식화하며, 혁신적이고 당당한 리더십으로 경기도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출퇴근 문제와 남북 격차를 경기도가 해결해야 할 최우선 과제로 지목하며 도민의 자부심을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추 의원은 판사에서 정치인으로 변신한 자신의 이력을 민주주의 가치 수호와 개혁 추진의 길로 요약했다. 특히 세 아이를 키운 '워킹맘'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공공보육 및 공공 산후조리원 확대를 제안하는 등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민생 정책에 힘써왔음을 부각했다. 이러한 경험을 살려 행정의 중심을 도민에게 두는 과감한 사고의 전환을 이끌겠다고 약속했다.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청사진도 제시했다. 반도체와 AI 산업을 중심으로 바이오 및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육성하고, 불합리한 규제 지역에 대한 합당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재명 전 지사가 추진했던 재난지원금과 청년 기본소득의 정신을 계승하여 사회적 기본권을 보장하고, AI 행정 혁신을 통해 도정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겠다는 구상이다.

 

'따뜻한 경기도'라는 기치 아래 생애 맞춤형 돌봄 체계 구축도 핵심 공약으로 내걸었다. 임신부터 노후까지 전 생애에 걸쳐 읍면동 단위의 생활권 통합 돌봄 센터를 설치하고, 손에 잡히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경기도형 기본소득 정책을 추진하고 안심 주택 공급을 확대하여 도민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겠다고 덧붙였다.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교통 혁명'을 완수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와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 철도망을 조기에 구축해 경기도 전역을 하나의 거대 메가시티로 묶고, 집에서 15분 안에 주요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15분 생활 도시'를 만들겠다고 공언했다. 이를 통해 청년과 부모, 어르신 모두가 만족하는 경기도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한편, 추 의원은 법사위원장직 사퇴 여부에 대해 전반기 국회 임기가 끝나는 5월 하순 이전에 후보로 등록하게 될 경우 사퇴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동연 현 지사와의 경쟁력에 대한 질문에는, 과거 어려운 선거에서 여러 차례 당선된 경험을 언급하며 중도층의 지지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었다고 답하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투숙률 60% 급증…시그니엘 부산 '펫캉스'의 비밀

을 맞아 반려동물 동반 투숙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며 시장 선점에 나섰다.이번 서비스 강화의 핵심은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의 'N32'와 협업해 선보이는 반려견 전용 매트리스다. 국내 침대 업계 최초로 3대 펫 안심 인증을 획득한 이 매트리스를 펫 전용 객실에 도입해, 반려견에게도 최상의 휴식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실제로 시그니엘 부산의 펫 전용 객실 투숙률은 2025년 4분기 기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약 60%나 상승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팸족'의 증가가 호텔 서비스의 고급화로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국제 강아지의 날'을 기념한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3월 한 달간 '미 앤드 마이 펫'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폐자원을 재활용해 만든 ESG 굿즈인 '업사이클링 산책 가방'을 증정한다.기존 패키지 구성 역시 한층 실용적으로 개편됐다. 활용도가 다소 낮았던 펫 가운 대신, 반려견과 함께 입고 사진을 찍는 등 즐길 거리가 많은 '펫 파자마'를 새롭게 제공해 여행의 즐거움을 더했다.이 외에도 펫 전용 객실에는 케이크, 장난감, 덴탈케어 세트 등으로 구성된 웰컴 기프트와 함께 전용 식기, 계단, 배변 패드 등 반려견의 편의를 위한 각종 어메니티가 완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