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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공주' 김주애 띄우기에 北 민심 술렁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가 사실상 후계 수업을 받고 있다는 관측이 커지는 가운데, 이 같은 공개 행보가 북한 청년층 내부의 불만을 자극할 수 있다는 탈북민의 분석이 나왔다. 북한 당국이 김주애를 특별한 존재로 부각할수록 일반 주민의 생활 현실과의 간극이 더 선명해진다는 지적이다.북한군 장교 출신 탈북민 류성현씨는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조한범TV’에 출연해 최근 김주애의 공식 석상 등장을 두고 “이제는 후계자가 아니면 설명하기 어려운 단계까지 갔다”고 말했다. 초기에는 김정은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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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밟고도 10초 정차”…유족, 경찰관 살인 혐의 요구도로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순찰차가 60대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한 사고와 관련해 유족 측이 운전 경찰관에게 살인 혐의를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A씨 유족 측은 14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당시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설명하며 경찰의 초동 대응에 문제가 있었다고 주장했다.사고는 지난 7월 3일 오전 0시 45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의 한 이면도로에서 발생했다. 당시 미추홀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B 순경은 “도로 위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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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문 앞 20대 ‘빨간불’… 외환위기 이후 최대 감소올해 청년 고용시장에서 20대의 부진이 유독 깊어지고 있다. 전체 취업자 수는 최근 회복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20대는 취업자 수와 고용률이 동시에 떨어지며 외환위기 이후 가장 큰 감소세를 기록했다.14일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20대 취업자는 월평균 327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만3000명 줄었다. 1∼8월 평균 기준으로 보면 1998년 외환위기 당시 55만명 감소한 이후 가장 큰 폭이다.이번 감소 규모는 과거 주요 경제 충격기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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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술자리 특수폭행 의혹 CCTV가 가를까그룹 빅뱅 출신 승리가 또다시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이번에는 서울 강남의 한 음식점에서 벌어진 시비가 특수폭행 혐의 고소로 이어졌다. 승리 측은 폭행이나 위협은 없었다며 억울하다는 입장을 내놨다.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26일 승리를 특수폭행 혐의로 처벌해 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사건 경위를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소인은 30대 남성 A씨로, 승리와 같은 음식점에 있다가 피해를 입었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사건이 벌어진 장소는 서울 강남구의 한 순댓국집이다.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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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골 지키지 못했다…마이애미 2-2 무승부‘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득점포를 가동했지만 인터 마이애미는 승점 3점을 챙기지 못했다. 경기 막판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내슈빌SC와 무승부에 그쳤고, 동부컨퍼런스 선두 추격에도 실패했다.인터 마이애미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2026 MLS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내슈빌SC와 2-2로 비겼다. 동부컨퍼런스 2위인 마이애미는 승점 45점에 머물렀다. 선두 내슈빌은 승점 54점을 기록해 두 팀의 격차는 좁혀지지 않았다.마이애미는 경기 초반부터 내슈빌에 먼저 실점했다.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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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병 이겨낸 셀린 디옹, 6년 만에 무대 복귀세계적인 팝스타 셀린 디옹(58)이 희귀 신경계 질환을 이겨내고 6년 만에 정식 단독 라이브 무대에 올랐다. 오랜 투병과 활동 중단을 거친 끝에 다시 팬들 앞에서 노래한 디옹은 공연 도중 눈물을 보이며 벅찬 심정을 전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디옹은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외곽 플레니튜드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 ‘셀린 디옹 파리 2026’을 열었다. 이날 공연은 약 2시간 20분 동안 이어졌으며, 디옹은 자신의 대표적인 히트곡들을 잇달아 선보이며 변함없는 가창력을 보여줬다.디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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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차 타고 커피 한 잔…옛 사북 탄광이 달라졌다강원 정선의 옛 동원탄좌 사북광업소가 복합문화공간 ‘M650’으로 재탄생한다. 대한민국 산업화를 뒷받침했던 탄광 시설을 허물지 않고 보존해, 노동의 역사와 지역의 기억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강원랜드는 15일 동원탄좌 사북광업소 부지를 활용해 조성한 복합문화공간 M650이 오는 10월 1일 정식 개관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M650이 들어선 동원탄좌 사북광업소는 1962년 문을 연 뒤 2004년까지 운영된 국내 대표 탄광 중 하나다. 수십 년 동안 석탄을 생산하며 국가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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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왜 이렇게 빨리 물러?”…숙성 늦추는 방법마트에서 샛노랗게 잘 익은 바나나를 사 왔는데 며칠 지나지 않아 껍질에 검은 반점이 생기고 과육까지 물러지는 경우가 있다. 바나나는 수확한 뒤에도 숙성을 이어가기 때문에 보관 환경에 따라 익는 속도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바나나를 오래 먹으려면 구입하자마자 냉장고에 넣는 것보다 익은 정도에 맞춰 보관 장소를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 아직 초록빛이 남아 있는 바나나는 서늘한 실온에서 후숙시키고, 충분히 노랗게 익은 뒤 냉장 보관으로 옮기는 방식이 적절하다.바나나의 숙성이 빨라지는 주요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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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먼저다” MS, AI에 안전벨트 채웠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차세대 인공지능(AI) 모델의 행동 원칙을 담은 임시 강령을 공개했다. AI 개발 속도를 늦춰야 한다는 이른바 ‘속도조절론’이 확산하는 가운데, MS는 AI가 인간의 통제를 벗어나지 않고 어디까지나 인간을 위한 도구로 작동해야 한다는 원칙을 분명히 했다.MS는 14일(현지시간)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AI 모델 행동강령을 발표하고, 이 강령이 “인간이 AI보다 중요하다는 단순한 전제에서 출발한다”고 밝혔다.MS는 “이 행동강령은 인간을 최우선으로 하여 설계되고, 인간의 필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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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이라던 총리실 직원, 결국 직무 배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국회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은 채 질문한 국무총리실 직원이 결국 직무에서 배제됐다. 총리실은 14일 “한동훈 의원의 국회 로텐더홀 기자 브리핑 현장에서 질의한 과장에 대해 금일자로 직무 배제했다”고 밝혔다.논란이 된 인물은 총리실 소속 이병호 기획총괄과장이다. 이 과장은 지난 10일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한 의원의 기자회견 질의응답 과정에서 한성숙 국무총리를 옹호하는 취지의 질문을 했다.당시 한 의원이 질문자의 소속을 묻자 이 과장은 자신을 “일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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